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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 (Midsommar, 2019) - 해가 지지 않는 지옥의 축제 와~~
    카테고리 없음 2020. 2. 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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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 소마(Midsommar, 20첫 9)​ 한줄 평가: 뜨거운 어떤 오전의 꿈에서 깨어 본 인지 못할 충격.감독 앨리 아이스터는 밝은 오전에도 공포를 자아내는 괴물 감독이다. 영화에서 태양은 지지 않는데 그게 더 무섭고 잠도 안 오는 공포가 느껴지다니, 이 뭐라고 본인의 아이러니일까.영화의 시작은 대니에서 시작된다. 주인공 대니는 동생에게 메시지를 보내지만 동생에게 답장이 없어서 불안하다.우울증을 앓던 동생에게 답장이 없으면 애인인 크리스티안에게 연락해 불안감을 내비치지만 크리스티안은 자신에게 의지하는 대니를 싫어한다. 또한 그의 친구는 그녀와의 이별을 종용합니다대니의 불안감은 현실이 되고 대니의 찢어지는 듯한 울음소리로 이야기의 서막이 열린다.크리스티앙의 친구 펠레는 본인의 고향인 하지제에 크리스티앙, 조쉬, 마크를 초대합니다.가족이 죽고 6개월밖에 안 되대니에게 남자 친구의 부재는 엄청난 불안감으로 느껴질 뿐이다.그런 대니에게 이해를 구하기보다는 대니와의 감정적 충돌을 피하려는 크리스티안. 슬슬 크리스티안의 첫 행에 대니가 끼어 전체 미드소마를 즐기러 가는 펠레의 소개로 부락 곳곳을 보게 되고 분주하게 축제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 펠레의 부락자는 환각제를 권하고 대니의 첫 행은 환각제를 하며 멍하니 앉아 있게 된다.그러는 동안 대니는 자신의 몸에 풀이 돋아나는 환상을 보고 동생의 환영을 보게 된다.크리스티안은 아직 그녀의 상처가 아물지 않아 그녀에게 있어 힘든 형세이지만, 크리스티안은 그런 여자 친구를 방치해 두는 그들은 부락에 도착해 소개를 받으면서 시간을 보내며 해가 지지 않는 백야와 비밀 부락 사람들에 대한 글재주를 품게 된다.그리고 부락의 전통이라는 행위를 (사람들이 벼랑에서 뛰어내린다...) 목격하게 되어 무서운 축제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된다.여름이라는 시간대는 힘이 세다. 길고(영화상으로는 백야) 오전인지 밤인지 날이 지났는지 모른다) 에그마도 강하다.만물이 성장하는 시기, 그런 여름이라는 시간에 축제는 즐겁고 즐겁기만 하다.하지만 미드소마에서의 여름은 끝나지 않는 악몽과도 같다. 잠도 못자고 깨지도 못하는 기묘하고 불쾌한 꿈. 어지럽고 서 있을 수 없는 감정을 받았다. 오전 중의 악몽은 강력하고 강렬했다. 특히 본인의식을 행하는 인물의 무심함이 소름끼치는데 단체에서 개인성은 없고 맹목적 숭배만 남았음을 두려워했다.사실, 영화의 2시간 40분에 육박하는 러닝 타이이다 절반가량은 별의 첫이 처음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흘러가지만 그것 또한 최면에 걸린 것처럼 보이는 묘한 힘을 지녔다.크리스티안의 변화, 식어버린 마음을 감지하는 대니도 배신감을 느끼겠지만 굳이 드러내지 않는다.하지만 언제든 자신을 두고 떠나는 것은 그의 꿈에도 나타난다.남자를 벗지만 그녀에게 안식처가 될 생각도 없었고, 그런 인품이 될 수 없었던 크리스티안의 충격적인 장면에서 대니는 구토를 하면서 울음소리를 내지만, 주위 사람들은 함께 울어주면서 울타리(가족)가 되어주고 공감해 주고, 그녀를 힐링(맞아, 이건 힐링 무비다 관객에게는 그렇지 않지만)시켜 준다.이 미친 미친 미친 부락 사람들 사이에 상처를 치유한 사람은 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환하게 웃는 그녀가 과연 끝까지 행복했을지 문득 궁금하다.영화 유전을 너무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미드소마도 기대했다.지인이 권했는데 답답하고 힘들다고 했고 실제로 보니 내 감정도 그랬다. 몇가지 장면은 굉장히 힘드니까 주의하도록. 왠지 외국친구들의 고향에 갈 수 없을 것 같은 그런 영화... 될 것 같아.#미드소마 #Midsommar #알리야린이스터 #영화유전 #영화미드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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